낙옆과 풍부한 유기물에서 자란 농작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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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농민: 임지묵(010-4135-4955)
재배지역: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 서당미길 60(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농산물: 무우, 알타리무우, 갓, 김장용 배추
재배특성: 낙옆과 유기물이 풍부한 토질에서 건강하게 자란 농작물
낙옆과 유기물이 풍부한 토질에서 농작물이 자라고 있어요~
산에는...
풍부한 유기질 흙과 숙성된 낙옆이 두텁게 쌓여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그 유기물들이 비탈밭에 흘러내려 야채 등 녹장물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자양분이 되지요.
이렇게 풍부한 유기물을 공급원으로 자란 농작물들은 그 맛이 달착지근하답니다.
또,
사람을 건강하게 하지요.
자연생태계의 순환 가운데,
뿌리무우가 들쑥날쑥 자랍니다.
온상 속에서...
가지런히 큰 채소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건강을 선물하지요~
농민 임지묵님입니다.
금남면발전위원회, 시교육청 읍면교육발전협의회 등 사회적 공동체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한답니다.
무우 한 포기를 뽑아 생육상태를 확인~
건강하지요?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는데요.
농부가 출하시기를 맞추기 위해 생육상태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알타리무우인데요.
'총각김치' 담글 때 주재료입니다.
유기물을 흡수하고 자란 농작물이라서 잎파리는 볼품 없으나
그 뿌리는 싱싱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배추밭이구요.
아직 고갱이 만들기 위한 묶음작업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배추밭 옆에 앙상한 옥수수대 그대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인근 농지의 상태도 중요한데요.
주변지역 농작물도 유기물재배를 하니 소출은 비록 적으나
모두 함께 건강한 먹거리가 됩니다.
몇 일 지나면 출하해도 될 것 같은데,
주인 마음이지요~
농부가 배추의 생육상태를 살펴보는 중...
건강한 농작물 찾으시는 분들께는 안성맞춤이지요.
농부님 연락처는 맨 위에 있습니다.
농부 임지묵님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뿐 아니라,
농작물을 안전한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많이 찾아 주시고요.
작은 격려는 농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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