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박경석 활동가를 위해 탄원서 제출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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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리의 문제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박경석 활동가를 위해 탄원서 제출에 함께해 주세요!
2021년 4월 8일 마로니에 공원 버스정류장 앞에서 160번 노선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자 승차를 요구하였고,
버스 기사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탈 수 없다"며 탑승을 거부하였습니다.
피고인(박경석 장애인)이 ’20년 기다렸다 노선버스 대·폐차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하라‘라는 내용이 기재된 피켓을 목에 건 채로 약 15분 동안 왜 이 버스를 탈 수 없는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검찰은
(피고인이) 신고하지 않고 집회를 개최 하였으며, 위력으로 버스의 운행을 방해하였다고 징역 6개월을 구형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은 헌법에 명시된 기본적 권리마저 지속적이고 구조적으로 침해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반복되는 차별 행위에 대하여, 박경석 활동가의 행동은 가장 평화적인 방법으로 장애인들의 권리에 대한 의사를 표현한 저항권이었습니다.
► 탄원서 제출기한 8월 10일 수요일 까지
→ 탄원서 연서명 함께하기(클릭):
→ 자필탄원서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기: sadd@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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