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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10경

국곡리 죽암사 및 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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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곡리 죽암사 및 대바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菊谷里)는 본래 공주군(公州郡) 반포면(反浦面)의 지역으로 들국화가 많이 핀다 하여 국곡이라 부르고 국실이라고도 불려지기도 한다.

국실에서 실개천 따라 1km를 올라가다 보면 오솔길 안쪽에 죽암사와 대바위가 있다.

바위 아래로 대숲이 있어 붙여진 이름 대바위가 있고 그 옆에 절이 있는데 절의 이름이 죽암사(竹岩寺)다.

죽암사 경내 석간수(竹岩寺 石間水)가 흘러 고여 있으며 찾는 이들의 목을 축인다.

죽암사 주변에는 신선들이 장기를 두었다는 신선바위, 전설이 얽힌 삼형제바위와 연못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세종시 금남면 신선바위, 대바위 죽암사 이야기|작성자 세상을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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